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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 음성확인서 발급 영문 비용카테고리 없음 2021. 11. 1. 23:43반응형
오늘인 11월 1일부터 시작된 위드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에 따라 식당과 카페는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고 사적 모임도 접종 구분 없이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가능해졌는데요. 감염 위험이 높은 일부 시설에서는 접종완료증명서 또는 PCR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PCR 음성확인서 발급방법과 영문 비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CR 음성확인서 발급 영문 이란?
PCR 음성 확인서는 보통 항공사에서 요구하는 증명서인데요. 이제는 위드코로나로 백신 접종을 맞지 않았다면 이 서류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출국할 때 이 증명서를 지참해야 비행기를 탈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행기 탑승 72시간 이내에 받은 검사만 유효하다고 하는데요. 과정으로는 출국할 때 한번, 귀국할 때 한 번씩 검사받고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하는데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 등은 한글 PCR 음성확인서 발급으로도 되지만, 일부 외국항공사에서는 PCR 음성확인서 영문 발급을 요구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리 항공사에 문의해서 이 부분을 체크해서 그에 맞는 PCR 음성확인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PCR 음성확인서 영문 발급 비용 기관
PCR 음성확인서 영문 발급 기관은 선별진료소가 설치되어 잇는 보건소, 대형병원, 전문병원에서 할 수 있는데요. 검사 결과지는 대부분 다음날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 수령 후 출력을 통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인천 공항에서도 할 수 있지만, 결과가 나올 때까지 4~5시간 이상을 공항에서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이 부분 참고하셔야 합니다. 제일 빠른 검사가 오전 7~8시인데 이때 PCR 음성확인서 검사를 받으면 11시 이후에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PCR 음성확인서 발급 비용은 보건소는 무료인 장점이 있지만, 국문 증명서만 가능합니다. 해외 출국용이 아닌 국내에서 사용하실 분들은 보건소에서 발급받는 게 좋을 것 같고요. 보건소에 따라 결과를 문자로만 알려주는 보건소도 있어서 이 부분 미리 확인해야 하고요. 영문증명서가 필요한 경우에는 보건소에서 받은 국문 증명서를 가지고 인천공항 의료센터에서 영문 증명서로 번역해 재발급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공항의료센터는 1, 2 터미널에 있으며 재발급 비용은 3만 원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천공항에서 PCR 음성확인서 발급 비용은 평일과 주말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내국인의 경우 1인당 약 13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지만 국문 또는 영문 증명서를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 병원에서는 약 8~15만원 정도 하며 병원마다 상이하다고 합니다.
인천공항 PCR 음성확인서 발급방법
인천공항에서 PCR 음성확인서 발급 검사와 증명서 발급을 하려면 인터넷 또는 전화로 미리 예약해야 한다고 합니다. 인천공항 코로나 검사센터를 검색하시면 홈페이지와 번호가 나오니 참고하시고요. 예약 후에 검사센터 내방을 해야 하는데요.
이때 여권을 꼭 지참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제 PCR 검사, 항원/ 항체 검사를 진행하고요. 검사 후에 결과를 문자로 알려준다고 해요. 이제 재방문 후 진단서를 수령하면 되는데요. 이 진단서가 영문 PCR 음성확인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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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PCR 음성확인서 영문 발급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정리해보면 백신을 맞지 않아서 국내용으로 PCR 음성확인서 발급이 필요하신분들은 무료로 발급되는 보건소에서 발급받으면 될것 같고요. 해외 출국용 PCR 음성확인서 발급이 필요한 분들은 항공사에서 요구하는 서류에 맞춰 보건서, 병원, 공항에서 PCR 검사 후 음성확인서 발급을 받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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